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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학부생이자 파트타임 투자자
덤벨운동 시작한 지 한달. 본문
아직 쪼랩이라 3파운드짜리 양손에 들고 하는데
빅씨스 슨생님 덤벨 영상보면서 한지 거의 한달 다 되어간다.
보통 일주일에 주 5일은 하는 셈인데 이제 적응이 어느정도 된 듯.
한 2주전에 월간 출혈+부스터샷으로 한 3,4일정도 운동못한 적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쉬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나 찌뿌둥한 것이다.
뭐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약간 치실 + 양치질 제대로 안한 거 같은 기분나쁜 찝찝함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아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운동중독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ㅋㅋ
그래서 부스터샷 맞은 팔이 정상으로 돌아오자마자
덤벨 + 유산소 했는데 넘나 상쾌했던 것이다!!
특히나 땀 흘리고 샤워하고 나왔을 때 넘 상쾌해서
이 순간을 위해 다들 그러케 열씨미 운동하나 싶고ㅋㅋㅋ
여기는 겨울이 춥고 길어서 며칠만 스트레칭이나 운동안하면
몸이 뻐근하고 굳는 느낌나는데
운동하면 내 몸이 가볍고 산뜻한 느낌에 특히나 겨울엔 필수인듯.
요즘하는 루틴은
빅씨스 슨생님 덤벨 상체나 하체 하나 하고 바로 근력유산소 20-30분짜리 하고
마무리 스트레칭정도 한다.
그동안은 솔직히 운동을 내 생활에 우선순위로 두지않아서
할 거 하고 시간나면 그때 맞춰서 운동했는데
진짜 이제부터는 운동하는 시간을 딱 정해노코
그 시간에 맞춰서 다른 할일들을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가고있다.
살빼고 몸짱되고 이런 게 목적이 아니라
근육이랑 체력키우는게 목적이다.
물론 그러기위해선 평생 같이해온 나의 수많은 체지방들을 먼저 걷어내는 것이 급선무겠지만ㅠㅠ
그래도 먹는걸 갑자기 줄이는 건 불가능해서
일단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을 마니 먹는 방향으로 하고있는데
이것도 나같은 대식가에겐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큭ㅠ
이번주에는 치팅데이 이틀이나 했는데
아프로는 하루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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