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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캐나다 인종차별 (2)
풀타임 학부생이자 파트타임 투자자
내가 정식으로 학교 Human rights department에다가 컴플레인한 게 9월 말이었는데 근 한달만에 인종차별 교수, 나, human right department 직원(A라고 하겠음) 이러케 셋이서 informal resolution 이라고 마소 팀으로 모여서 한시간정도 얘기했다. 정식 컴플레인한 9월말 이후로 프로세스가 어케 진행되었냐면 내가 컴플레인한 거를 A가 문서화해서 나한테 바로 보내줬다. 그래서 추가 및 정정할 거 하고 나도 받은 당일에 바로 답신했다. 그러고 깜깜무소식이다가 10월 중순쯤 멜와서 언제 시간되냐해서 informal resolution 날짜 정해진거임. 대체 왜 한달이나 걸린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음;; 아무리 캐나다 행정이 느리다고는 하지만 만날 시간만 정하면 되는데 ..
역시나 이렇게 되고야 말았다 젠장ㅋㅋ 저번 글에서 썼듯이 한 실습수업 교수가 첫시간부터 여자 운운하며 느낌이 싸했는데 세번째 수업에서(두번째는 학교가지도 않았음. 지 맘대로 온라인수업함. 닥터약속있다고) 나에게 special treatment라느니 수업중에 내가 답한 거 뭔 말인지 못알아듣겠다고 두번이나 크게 말했다. 근데 이게 진짜 웃긴게 뭐 엄청나게 복잡한 대답도 아니고 그냥 숫자 말했음ㅋㅋ 그때부터 진짜 완전 어이없어가지고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리는 좀 크게 해줄래?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I don't understand what she is saying 이었다. 것도 두번이나. 백프로 알아들었을거고 계산문제였는데 아무도 답안해서 내가 답한건데 수업에 참여하려는 학생을 대체 왜 저런식으로 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