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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학부생이자 파트타임 투자자
changing status international to domestic(College) 본문
학교에 나 이제 PR됐다고 international 에서 domestic student로 바꿔달라고 서류와 함께 이메일 보냈다.
진짜 이것도 학비 완납 데드라인 다가오는데 일주일간 아무 답변이 없길래 일주일 되는 날 다시 팔로우업 멜 보냈다.(역시 한번 멜 보내서 바로 처리되는 경우가 없지. 이것도 여기 스타일로 막 징징됐다. 데드라인 날짜 다가오는데 빨리 처리해달라 나 돈 없다 뭐 이런식으로ㅎㅎ)
여튼 그래서 담날 바로 축하한다며 바꿨다고 해서 내가 그러면 학비 초과분 환불해달라고 했다.
(학비 디파짓으로 이번학기 학비 반을 이미 international로 낸 상황이었는데 그 디파짓이 domestic 학비보다 많았다)
그랬더니 또 한참 감감무소식.. .
역시 돈에 관련된 거는 바로 되는 법이 없지
그러더니 한참 후에 멜왔는데 자기들이 refund 해줄 돈이 없대 오히려 내가 몇백불 더 내야한담서ㅋ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낸 돈이 1년치 학비를 커버하기에 부족하므로 내가 오히려 몇백불 더 내야되는데 걱정하지 말래. 왜냐하면 그건 아직 데드라인이 마니 남았기때문에 no rush 이럼. 푸하하하
장난하냐 누가 학비를 1년치 다 낸다고 했남? 것도 감히 내 의견도 안물어보고.
그 멜보고 진짜 와 이런 심박한 이유를 대면서 환불을 안해줄수도 있구나 감탄했다.
그래서 바로 분노의 멜을 보내따 물론 나는 프로페셔널하니까 최대한 감정안섞고 건조한 문체로.
나는 거기에 동의한 적 없다. 이번학기 학비 디파짓 낸 것이고 그 초과분을 환불해달라. 그리고 osap 신청할거기땜시 다음학기 학비까지 지금 낼 이유없다. 이러케 단호하게 쓰니까 바로 그 다음날 환불해줬다.
International student로 일년밖에 안다녔지만 솔직히 수업퀄리티에 비해 학비 넘 비싸다.
물론 대부분 학교들이 국제학생으로 재정충당하는거 알고있지만 한국에서 대학다녔던 사람들이 여기와서 들으면 진짜 실망할 수준임ㅠ
아 물론 우리 학교만 그런걸수도 있고 다른 학교는 내가 경험안해봤으니.
그래서 최대한 빨리 컬리지에서 유니버시티로 편입하는 거 알아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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