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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프리덤(돈관리)

wealthsimple visa debit card

monami11 2021. 10. 8. 15:05

사실 신용점수나 포인트 이런거땜시 데빗카드는 안쓰고 신용카드만 쓰는데

최근에 wealthsimple cash가 나오면서 체킹어카운트, 데빗카드 같이 만들게 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카카오뱅크 같은건가.(안써봐서 모름;;)

여튼 wealthsimple trade로 주식거래하고 있기땜시 wealthsimple cash 계좌만드는 것도

큰 거부감 없었는데 첨 서비스 런칭할때 프로모션 이런거 엄청 해서

첫가입하면 25불주고 친구초대해서 친구가 가입하면 둘다 50불도 받아서

첨에 75불 받고 시작했다.(지금 찾아보니 25불로 깎였네)

 

앱깔고 가입하면 virtual debit card가 나오는데

그걸로 돈쓰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실물카드 신청했는데 한 일주일만에 바로 도착했다.

웰스심플 캐쉬 데빗카드

 

wealthsimple trade에 이미 내 계정이 있어서 그런가

계좌 만들고 하는거 엄청 간편해서 좋았다. 

여기 은행은 진짜 그지같아서 계좌 하나 틀려고 해도 약속잡고 가야되고

새 계좌 오픈하는 그 간단한 거를 실수해가지고 고객센터에 여러번 전화하게 만들고 그러기도 한다.(최근 내 얘기임ㅠ)

 

거기다가 금욜부터 일욜까지는 레스토랑에서 돈쓰면 캐쉬백 5% 해준다.

외식을 엄청 자주하거나 그러진않는데

캐쉬백 5%로는 파격적인거라 주말에는 종종 카드쓰고있다.

 

캐나다 은행카드 디자인 완전 구린데

웰스심플꺼는 디자인도 뭔가 심플하고 맘에 듬ㅋㅋ

 

그래도 체킹어카운트에 돈을 넘 마니 넣어두진 못하겠고(이자혜택이 없으니)

한 백불정도만 넣어두고 바닥 보일때만 간간히 채워넣는 식으로 하고있다.

 

그나저나 캐나다와서 진짜 외식 마니 줄은듯.

밖에서 먹으면 팁에 세금에 비싸기도 하고 가성비의 나라 한국에서 온 나는

그 돈주고 먹는게 납득이 잘 안가기도 하고ㅠ

 

그래도 요즘 배달업체들 한국처럼 경쟁붙어서 종종 할인하는데

그런건 좀 쓸만한거 많다.

주로 우버이츠랑 Fantuan 앱 정도만 쓰고 집근처 단골 가게들은 직접 픽업간다.

가게 안에서 먹는 건 백신접종완료했지만 그래도 꺼려져서 한달에 한번도 안될듯.

 

여튼 캐쉬백 5% 혜택땜시 데빗카드임에도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캐쉬백 받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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