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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학부생이자 파트타임 투자자

돈관리의 첫걸음은 가계부쓰기라 몇개의 앱들을 다운받아서 써본 결과 나에게는 Money manger앱이 복잡하지않고 사용하기 편해서 아마 이걸로 계속 쓸 예정이다. 사실 여러 기능 많이 필요없고 직관적으로 보기 편한 게 젤 중요해서 이 앱 다크모드로 쓰고 있는데 괜춘한듯. 다른 기능 크게 안쓰고 캘린더 들어가서 거기서 하루하루 입출금 입력하기를 제일 메인으로 쓰고 있다. 예전에 일일이 입력하기 귀찮아서 신용카드 연동해서 쓰는 mint앱도 써봤는데 일단 앱이 너무 무겁고 보안도 걱정돼서 몇달 쓰다가 안썼다. 그래서 일일이 입력하는 건 이번이 첨인데 좀 귀찮긴 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쓰는 지출을 나중에 가계부에 입력할 때 한번 더 봄으로써 약간의 각성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번주는 개강이다 뭐다 약간 풀어..
이번주 드뎌 개강해따. 입학한 지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군. 허허 이번 학기도 대부분 온라인 수업인데 그래도 몇개는 오프라인 수업이 있어서 오널 기대에 부푼 맘으로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갔는데.... 젠장 오널 첫번째 수업 한 15분했나 갑자기 전기 다 나감... 뭐 금방 다시 들어오겠지 했는데 안들어와서 그냥 끝나따. 그러고 공강시간이 넘 길어서 집에 갔는데 전기 계속 안들어와서 오후 수업도 캔슬됐다고.. 아놔 지금이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공대 건물 전체가 전기가 나가서 아예 안들어온다는 게 말이 되는건가ㅋㅋ 왔다갔다 시간과 차비만 낭비했다. 글고 첫수업 15분할 때 교수가 나 보면서 이 필드는 여자가 진짜 진짜 없어서 네가 여자인 것만으로도 extra credit을 받을 거라고 했는데 ..

작년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에 예매했던 bts 토론토 콘서트 결국 환불해준다고 며칠 전에 멜이 왔다ㅠㅠ 그동안 무기한 연기였는데 당연히 언젠가는 취소될 줄 알았지만 막상 취소됐다고 환불해준다는 멜을 받으니 그제서야 실감이 나면서 엉엉ㅠ 예매할 때 "여러 수강신청으로 단련된 한국인의 광클을 보여주마 크하하" 하며 운좋게 앞에서 6번째 자리 겟해서 진짜 날아갈 듯이 기뻤는데 결국 이러케 엉엉ㅠ 2018년때 토론토가 아닌 해밀턴 콘썰이 현재 첨이자 마지막이 되다니ㅠ 콘썰 취소돼서 넘 슬프지만 그래도 가장 슬픈 건 당사자인 탄이들이니까 슬픔은 당분간 예전 콘썰 영상 보면서 달래야지. 흑흑

팬데믹으로 일년 넘게 매장 안 식사가 금지되었다가 최근에 풀려서 친구랑 Katsuya 갔다. 다른 메뉴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내가 항상 시키는 건 스파이시 카츠!! 점심시간 지나서 오후에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매장 안 테이블 다 찬 듯. 테이크아웃 현금으로 하면 20프로 할인인데 언제까지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튼센터에서 걸어서 얼마 안걸리는 곳이라 쇼핑하고 사람 북적이는 푸드코트에서 먹기시를때 근처 카츠야 추천!
학교에 나 이제 PR됐다고 international 에서 domestic student로 바꿔달라고 서류와 함께 이메일 보냈다. 진짜 이것도 학비 완납 데드라인 다가오는데 일주일간 아무 답변이 없길래 일주일 되는 날 다시 팔로우업 멜 보냈다.(역시 한번 멜 보내서 바로 처리되는 경우가 없지. 이것도 여기 스타일로 막 징징됐다. 데드라인 날짜 다가오는데 빨리 처리해달라 나 돈 없다 뭐 이런식으로ㅎㅎ) 여튼 그래서 담날 바로 축하한다며 바꿨다고 해서 내가 그러면 학비 초과분 환불해달라고 했다. (학비 디파짓으로 이번학기 학비 반을 이미 international로 낸 상황이었는데 그 디파짓이 domestic 학비보다 많았다) 그랬더니 또 한참 감감무소식.. . 역시 돈에 관련된 거는 바로 되는 법이 없지 그러..
신넘버가 변경되어서 블로그들 찾아보니 cra에 새 신넘버로 다시 등록해야된다고 해서 오널 했는데 마지막 시큐리티 코드가 issue 안된다고 cra에 연락해라고 함.. 다행히 상담원 연결은 바로 됐는데 "새로운 신넘버 받은지 얼마됐냐?" 묻길래 "한 일주일 다되간다" 하니까 두달 넘어야 된다고. 뭐 cra 당장 등록해야되는건 아니지만 두달은 진짜 오바아니냐. 무슨 베네핏 신청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고작 계정등록하는데 변경된 신넘버 받은지 두달 후에나 가능하다니. 개강 전에 자질구레한 일들 다 처리하려고 했더니 역시 캐나다스럽다. 두달 후에 까먹지 말고 신청해야되겠군.
어제 유산소 타바타 한 30분하고 강하나 전신 스트레칭 50분짜리 하고 하체스트레칭 10분정도 해서 오널은 간단하게. https://youtu.be/7fgCTnvDeT8 서리요가(30분) 꼼꼼하게 풀어줘서 한결 가벼워졌다. 그나저나 이 놈의 몸뚱아리는 하루라도 스트레칭 안하면 왜케 뻐근한걸까 나이탓인가 추운 날씨때문인가. 둘 다인가 아님 내 정신상태가 문제인가